초충도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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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gkorea
풀과 벌레 한 마리에도 우주의 이치가 깃들어 있다는 신사임당의 철학이 디지털 스크린 위에서 섬세하게 부활합니다. 붉은 꽃봉오리가 느린 속도로 피어오르고, 풀잎 위로 이슬이 맺히며, 어디선가 작은 벌레의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미디어 아트의 몰입감을 통해 자연의 가장 작고 소중한 순환을 경험하고 내면의 평화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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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세부정보
- 디스플레이 타입 : 세로
- 런타임 : 3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