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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 날

one afternoon 00:20, 2022

삶의 무게에 눌린 몸과 마음을 깃털 같은 존재의 가벼움으로 치환하는 풍경을 담았다. 불편한 시 대 이전의 기억을 되찾고자 우리가 갈망하는 ‘공존의 행복’을 ‘수영장’의 소재로 표현하였다. 영상 말미의 꽃은 혹독한 계절을 지나 다시 피어나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우리는 다시 아름답게 피어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