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의 확장과 자유는 새로운 기술 진보의 시대를 의미하지만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소수 엘리트에 의한 통제가 가능한 잠재력은 인류의 행방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우려는 인종이나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평등과 자유를 요구한 찰리 채플린 영화의 ‘위대한 독재자’의 연설과 대비가 된다. 채플린의 연설은 인간 관계와 연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수의 엘리트 그룹이 대중의 운명을 통제하도록 허용하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였다. 또한 권위주의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연민의 힘을 표방하고 있다.